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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을' 안도걸 "택시기사 자격유지검사 간소화할 것"

입력 2024.02.20. 17:26
교통안전공단·경찰청 검사 '일원화' 필요
상이한 나주-광주 요금체계 승객 불편
사업구역 확대해 요금체계 통일 요구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의 애로사항과 개선할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안도걸 예비후보 제공.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자동차 자격유지검사를 간소화하고 나주혁신도시 운행 요금체계 등에 관한 규정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필요할 경우 법률 제·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고영수 광주개인택시조합 이사와 김길중 광주개인택시신협 이사장, 조효선 원로조합원 등은 "70세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는 교통안전공단의 매년 자격유지검사와 함께 유사한 경찰청의 적성검사를 3년마다 받아야 한다"며 "또 신체검사도 병원과 교통안전공단으로 나눠져 있는 등 불편이 많은 만큼 일원화해서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나주택시와 광주택시의 요금체계 통일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조합 관계자들은 "나주혁신도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나주택시와 광주택시의 요금체계가 달라 이용자들의 민원이 많다"면서 "사업구역을 넓게 지정해 요금체계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 가맹택시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고 자동배차되는 반면, 일반택시는 목적지가 표시되고 기사가 수락여부를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배차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어 가맹택시의 배차 성공률이 수십배나 높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안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직능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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