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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에 경찰 뜨자···줄행랑 친 현직 여수시의원

입력 2024.04.23. 16:49

여수에서 현직 시의원이 도박판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도박을 한 혐의로 50~60대 여성 3명과 남성 2명, 여수시의원 A씨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7시 50분경 여수시 신기동 한 주택가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시 주택 안에 있던 이들과 실랑이 끝에 진입에 성공했다.

진입 과정에서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아 약 2분간 대치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문을 열고 들어갔을 당시 도박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50~60대 남녀 5명의 신원을 확보했다.

또 해당 자리에 A씨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팔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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