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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털 '빡빡'민 이웃 주민···광주 화정동 아파트서 벌어진 일

입력 2024.04.16. 15:21
사건과 관련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광주에서 이웃 주민이 키우는 강아지의 털을 깎고 잠적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께 화정동 모 아파트에서 옆 동에 사는 주민이 내 강아지를 데려가 털을 깎았다는 4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관문을 열어놨는데 강아지가 밖으로 나갔다. 강아지를 찾으려고 아파트 곳곳을 돌아다니다 강아지 목소리가 들려 문을 두드렸는데 어떤 아줌마가 내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다"며 "강아지를 돌려달라고 애원해 돌려 받긴 했는데 머리를 제외하고 털이 깎인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말한 용의자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A씨는 집에 없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이 특정되면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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