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일 새벽 3시10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모 금은방에 괴한 3인이 침입해 각종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오토바이 헬멧을 쓴 괴한들은 순식간에 출입구와 진열장 유리를 망치로 깨부수고 귀금속을 챙겨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상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