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AI페퍼스, 백약이 무효...11연패

입력 2022.12.01. 21:34
1일 도로공사에 1-3 무릎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선수단이 1일 한국 도로공사와 경기서 득점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KOVO 제공.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AI페퍼스는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1-25, 21-25, 25-22, 20-25)으로 패했다.

28일 AI페퍼스는 초대 사령탑 김형실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안고 자진사퇴했다. 감독이 물러난 이후 첫 경기에서 AI페퍼스는 분위기 반등을 노렸으나 이날 패했다.

AI페퍼스는 1세트 시작과 함께 먼저 5점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이후 2점을 추격하며 고삐를 당겼지만 곧 점수차가 벌어졌다. AI페퍼스는 1세트 11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빈공에 시달렸다.

2세트부터 AI페퍼스는 경기력을 회복했다. 주장 이한비가 3연속 오픈 성공으로 점수를 얻었다. AI페퍼스는 세트 중반까지 도로공사에 앞섰다. 14-14로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금세 3점을 얻어 앞섰다. 막판까지 21-20으로 세트 승을 눈앞에 뒀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도로공사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세트를 내줬다.

3세트는 AI페퍼스의 몫이었다, 니아리드와 박은서가 3세트에서만 6득점씩을 올려 세트승에 힘을 보탰다.

AI페퍼스는 5세트를 노렸지만 4세트에서 경기는 마침표를 찍었다. 세트 초반 4-10, 6점차까지 양 팀의 간격이 벌어졌지만 이후 추격에 나섰다. 15-16으로 한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끈질긴 추격을 이어가던 AI페퍼스는 20-24 세트스코어에서 상대 정대영의 속공에 수비진이 뚫려 경기를 내줬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슬퍼요
1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

페퍼여자배구 주요뉴스
댓글0
0/3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