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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차출'박은서, "많은 경험 하고 오겠다"

입력 2022.05.26. 16:25
7월 카자흐스탄서 선수권대회 개최
동생 박은지 동반 선발 "기대 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박사랑이 공격을 시도 하고 있다. 한국프로배구연맹 제공.

"첫 시즌 때 못 보여드린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게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박은서가 오는 7월4일부터 11일까지 카자흐스탄 세메이에서 개최되는 '2022 제 21회 아시아청소년여자 U-20 배구선수권대회'에 차출된 소감을 밝혔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AI페퍼스에 지명을 받은 박은서는 지난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01득점(공격성공률 39.57%)로 활약했다.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프로 데뷔시즌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인상적인 성적이었다.

이 같은 성적에 힘입어 박은서는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품에 안았다. 박은서는 "현재 수술이후 운동을 안한지가 오래 돼 살짝 걱정이 되지만 대표팀으로 다른나라에서 시합을 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현재는 체력훈련과 재활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박은서는 "지난 시즌 한참 기량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발목 수술을 하면서 시즌 아웃이 됐다"면서 "첫 시즌을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번 기회에 지난 시즌 못보여드렸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박은서는 친동생인 박은지(일신여상 3년)와 함께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박은서는 "동생과 초·중·고를 모두 함께 다니면서 계속 호흡을 맞춰왔다"며 "스타일을 잘 아는 만큼 더 기대가 크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4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청소년여자U20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진출을 위해 30일부터 소집해 담금질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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