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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시민들, 1인당 로또 4만5천원 썼다

입력 2020.10.19. 10:24 수정 2020.10.19. 10:24
광주·전남지역민 로또 구매 비용
올해 상반기 약 1천431억원 지출
광주 4만5천원·전남 4만1천500원
각각 전국 판매량 6위·14위 기록
복권을 사고 있는 시민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로또구매에 쓴 비용은 총 2천600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 총액은 광주 1천242억3천만원, 전남 1천402억7천100만원 등 총합 2천645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1~6월) 판매액은 광주의 경우 660억7천600만원, 전남 770억3천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인구수로 나눌 경우 1인당 평균 판매액은 광주 4만5천400원, 전남 4만1천500원으로, 이는 17개 시·도 중에서 각각 6번째와 14번째로 많은 수치다.

로또 판매액 또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동안 광주지역 로또복권 판매액은 2016년 1천22억7천500만원에서 2017년 1천84억8천600만원으로 60억원 가량 증가했다.

2018년 판매액은 1천1149억5천만원으로 첫 1천100억대를 돌파했고 이어 2019년에는 1천242억3천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2016년부터 3년간 약 21% 증가한 수치다.

전남 판매액 역시 1천60억300만원(2016년)→1천149억3천500만원(2017년)→1천254억3천800만원(2018년)→1천402억7천100만원(2019년) 등 3년간 32.3%(342억6천800만원) 늘어났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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