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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주 17번째 확진자, 문흥동 50대 주부

입력 2020.03.17. 11:21
최근 자녀가 스페인 다녀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의뢰 들어온 코로나19 검체를 분석하고 있다. 2020.02.25. hgryu77@newsis.com

광주광역시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확인됐다. 최근 유럽을 다녀온 자녀를 둔 50대 주부다.

17일 광주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A(5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기침, 발열 등이 확인돼 병원을 찾았고, 폐렴을 진단받았으나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이 여성의 자녀는 최근 스페인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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