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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만나는 모네·모차르트·브뤼겔

입력 2020.12.04. 20:16 수정 2020.12.04. 20:42
도립미술관 사전개관전 1월까지
VR 통해 프랑스 예술 명소 탐색

전남도립미술관이 사전 개관전을 열고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

전남도립미술관이 개관에 앞서 사전 개관전 '#VR#여행'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VR로 프랑스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콘텐츠는 '클로드 모네' '1, 2, 3…브뤼겔!' '모차르트 360'으로 구성된다.

'클로드 모네'는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오랜 친구 조르주 클레몽소 사이의 대화로 시작해 그의 아름다운 지베르니 정원에서 출발, 작업실을 거쳐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1, 2, 3…브뤼겔!'은 피터 브뤼겔의 '아이들의 놀이'라는 작품을 배경으로 만든 VR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차르트360'은 프랑스 생토메르 성당에서 모차르트의 곡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모습을 VR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모차르트와 피터브뤼겔의 작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지호 관장은 "미술 관람과 도립미술관 개관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 이번 사전 개관전이 조금이나마 문화 향유의 혜택을 누릴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내년 3월 정식개관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프랑스문화원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되며 전시 콘텐츠는 프랑스 루시드 리얼리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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