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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임정옥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3.01.26. 17:23
피처 부분 (보고싶지 않은 풍경) 최우수상
보고싶지 않은 풍경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의 주 상수원 가운데 하나인 동복호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화순군 이서면 동복호 바닥의 흙과 수초가 수몰 이후 처음으로 들어났다. 현 저수용량은 앞으로 140일 정도만 물 공급이 가능한 실정으로 내년 3월이면 동복댐 물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옥기자/ 무등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무등일보 임정옥 기자가 제23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보고싶지 않은 풍경)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26일 이달의보도상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각 부문별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기자는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의 주 상수원 가운데 하나인 동복호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 이서면 동복호 바닥의 흙과 수초가 수몰 이후 처음으로 바닥이 드러난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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