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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청년장교의 꿈···후배 여러분 응원합니다"

입력 2022.06.23. 17:06
조선대 ROTC 49기 동기회
임관 10주년…기부금 전달

조선대학교 ROTC 49기 동기회가 국가를 위해 청운의 꿈을 펼치는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조선대학교 ROTC는 1961년 대한민국 ROTC중앙회 발족과 함께 시작됐으며,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100여명이 넘는 장교를 배출하고 있으며, 10여 명의 장군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2일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ROTC 49기 동기회 대표로 김대웅 회장, 김광선 부회장, 주효범 부회장, 김성규 총무가 참석했다. 이어 조선대학교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김법헌 군사학과장, 학군단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ROTC 49기 동기회가 호국보훈의 달과 임관 10주년을 맞아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모교 발전을 희망하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장학기금은 ROTC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49기 동기회 김대웅 회장은 "임관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 일반적인 행사 대신 후배들을 위해 49기 동기회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를 통해 후배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고, 이번 자리가 학군단 기부금 모금의 첫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무엇보다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군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주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학군단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아주신 기금은 앞으로 최정예 청년장교를 길러내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군단 학생 대표로 참석한 설철민 대대장 후보생은 "후보생들을 위한 선배님들의 마음과 기부금 모금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뜻을 본받아 앞으로 저희 역시도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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