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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행정동우회장에 강왕기씨 "양질 행정 씨앗 될 것"

입력 2022.05.29. 09:58
경제·문화산업 정책 베테랑 평가
고충민원협력사업단 운영 약속
“시·구 행정민원 가교 역할 할 것”
제20대 광주시 행정동우회 신임 회장에 강왕기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제20대 광주시 행정동우회 신임 회장에 강왕기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광주시행정동우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열어 강 부회장을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시청과 구청 간 가교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20대 회장의 소임을 맞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충민원협력사업단을 통해 시·구 행정과 민원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 중개 역할과 함께 NCA합동행정사사무실을 함께 출범시키는 것을 행정동우회의 주력사업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충민원협력사업은 갈수록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행정 민원 해소를 위해 공직자와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행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퇴직공무원 등의 인적 자원을 십분 활용,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강왕기 신임 회장은 또 "지역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후원자로서 광주시의 각종 위탁사업을 늘려나가는 한편 각종 행사의 서포터즈와 봉사 활동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 퇴직공무원 500여 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1988년 1월 9일 광주시우회로 창립한 뒤 회원간 친목은 물론 광주시와 자치구 간 협력 증진사업 등 지방행정과 주민들을 위한 각종 공익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31일'지방행정동우회법'이 제정된 후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펼칠 수 있는 비영리공익단체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한편, 이날 당선된 강 신임회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시 첨단산업과장을 비롯 투자유치단장, 감사관,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이사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광주시 주요 고위직을 거친 뒤 2011년 퇴직했다. 특히 광산업, 도시철도2호선,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등 광주시 경제 및 문화산업 분야에서의 굵직한 현안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현재는 행정 베테랑의 경험을 살려 회계법인 '길인'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주현정기자 doit8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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