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8일 (사)북구새마을회와 함께 신학기 맞이 상설교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학부모와 학생이 북구 우산동 새마을부녀회사무실에서 신학기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상설교복나눔장터는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북구 장학회에 기탁한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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