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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상 경영혁신부문] 유두석 장성군수

입력 2021.12.15. 18:58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공동 지방자치 행정·의정대상]
소멸위기 지역서 살고 싶은 고장 만들어

유두석 장성군수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공동 지방자치 행정·의정대상]

지자체 최초로 컬러마케팅을 통해 '엘로우시티'라는 독특한 브랜드를 일궈낸 유두석 장성군수는 고령화로 대변되는 농촌과 인구소멸 위기 속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장성군을 살고 싶은 고장으로 변모시켜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물길의 역류로 버려진 땅을 재활용해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을 건립한 데 이어 장성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장성하이패스 전용 IC 개설과 청운 지하차도 개설 사업을 추진해 장성의 지도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

특히 잡풀과 쓰레기로 외면받던 황룡강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긴 대표 꽃강으로 탈바꿈, 코로나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의 힐링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100만 송이 해바라기 정원 황미르랜드는 어린이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동화면 시가지의 천덕꾸러기가 된 은행나무를 황룡강으로 이식해 황룡강 명품 은행나무 수국정원으로 조성해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

'장성호 수변길&상품권 교환제'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장성의 특산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입장료 전액을 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 내 1천500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지역 농가들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인 수변길 마켓을 운영해 모두가 윈윈하는 '시너지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무장애 하늘데크길인 '축령산 하늘숲길'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장성 무궁화 공원', 미디어파사드기법을 도입해 공공예술작품으로 변모한 군청사 정문 '골든 게이트' 등도 장성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민관이 함께하는 공동체 '가위손 해결사'는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농촌에서는 '과수 전정단'이, 도시에서는 '시민 정원사'가 각각 양성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인구소멸 위기 등 절박한 상황 속에 발상의 전환을 통한 행정혁신과 자연·문화적인 가치자원의 재발견을 통해 엘로우시티 장성을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혁신을 통한 지방자치 추진동력을 확보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1위의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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