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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도로 위 시한폭탄 '스텔스차량' 주의해야

@무등일보 입력 2023.11.29. 17:37

도심 곳곳에서 도로 위의 유령 이른바 '스텔스'차량이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텔스차량이란 야간주행 시 등화장치(전조등·미등 등)를 켜지 않거나 고장 난 상태로 달리는 차량을 말한다. 야간에 차량의 등이 자동으로 꺼지고 켜지는 탓에, 또 주간 주행등으로 인해 전조등이 켜진 줄 아는 운전자들이 많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의 시야 확보에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 역시 해당 차량을 인식하기 어려워 자칫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일부 운전자들은 주간 주행등 탓에 전조등을 켠 줄 알고 모른 채 운전하는 경우도 스텔스 차량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이다. 주간 주행등은 계기판에 따로 표시가 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꺼진 줄 모른다. 운전자들은 반드시 차량 운행 전 등화장치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이재복(광양경찰서 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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