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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 만난다

입력 2023.01.29. 16:15
ACC 브런치콘서트 공연 횟수 11회로↑
안무가 윤전일 등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
피아니스트 김용배·KT심포니오스트라 첫포문
발레, 뮤지컬 갈라 등 공연 연말까지 이어져
내달 21일까지 연간 패키지 관람권 판매
KT심포니오케스트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브런치콘서트의 올해 일정이 공개됐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은 공연 횟수가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연 9회에서 11회로 늘어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기간 중단됐던 연간 패키지 관람권 판매도 재개된다.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브런치콘서트가 내달 22일 오전 11시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린다.

ACC 브런치콘서트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용, 국악, 뮤지컬 등으로 구성되는 ACC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왼쪽부터 이택주 지휘자, 김용배 피아니스트, 이혜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우중 오보이스트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욱 다양하고 탄탄한 라인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아름다운 음악과 특별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가 마련된다.

첫 공연은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로 꾸며진 '새해를 시작하는 클래식'으로 막을 올린다.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경쾌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피기의 고대의 아리아와 춤 모음곡 3번을 비롯해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 5곡을 연주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한 피아노계의 거장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는 현재 KT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의전당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티네 콘서트(낮에 하는 공연) '마음을 담음 클래식'을 이끌고 있다.

3월 브런치콘서트에서는 스타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거듭난 윤전일이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로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담긴 발레를 해설과 함께 갈라 공연 형식으로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발레부터 창작발레,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발레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용계를 이끌어갈 광주지역 유망주들과 함께하는 창작 발레, 수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클래식 발레의 파드되, 화려함으로 무장한 무용 단체 '윤전일 Dance Emotion'의 대표 레퍼토리 '사랑에 미치다', 'Uno. Dos. Tres. Cuatro'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어 4월 피아니스트 윤한, 5월 국악인 남상일, 6월 피아니스트 조은아, 7월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등이 관객들을 위한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하반기 라인업도 눈에 띈다.

8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9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각각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10월에는 오페라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작품들을 만나는 음악여행이 준비돼 있으며, 11월은 가수 김광진이 아름다운 음악콘서트를 준비하고, 12월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대미를 장신한다.

연간 패키지 관람권은 내달 21일까지 50석에 한해 선착순 판매하며, 총 11회 공연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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