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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입력 2020.08.11. 19:00


섬진강이 범람해 주택 침수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이 11일 구례여중 강당에 마련된 대피소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걱정이 많아 보인다.

11일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에서 폭우로 물이 불어나자 살기 위해 지붕과 주택 2층으로 피신한 소들이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소 한마리가 목이탄 듯 오수관을 향해 혓바닥을 길게 빼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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