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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업체서 생산한 밀키트, 디지털 상품화 '눈길'

입력 2024.05.30. 17:35
광주경제일자리재단,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
공모서 11개 업체 선정해 협약식…상품개발 본격 진행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상품개발·마케팅 방안 논의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30일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11개 업체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제공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 선정을 마치고 디저털 상품화 지원을 본격화한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30일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11개 업체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단 3층 최상준홀에서 진행됐으며 밀키트 상품화 수행업체인 ㈜티몬 관계자와 사업 참여 11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달 4일 낸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공고에 지원한 37개 업체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개 업체를 선정했고 ㈜티몬에서 선정한 1개 업체까지 포함해 총 11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선정 업체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상품개발에 나선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기성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연합회 회장, 김홍민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대표, 콘텐츠 개발 전문가인 김태관 호미컨텐츠팜 대표, 장은영 제이와이티 대표를 비롯해 상품개발, 컨텐츠개발, 판로확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행사인 ㈜티몬과 업체들의 향후 상품개발과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김홍민 스토리텔링멘토는 수백당국밥의 성공 스토리를, 김태관 콘텐츠개발멘토는 광주FC의 콘텐츠 발굴 과정을, 장은영 판로확대멘토는 홈쇼핑 성공 스토리를 각각 본 사업과 연계해 진행 방향을 제시했다.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디지털경제시대 상품을 갖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비용을 줄이는 지원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상품화된 소상공인의 브랜드 마케팅 물류지원에 대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경제시대는 공급이 수요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공급을 결정한다. 광주의 어르신 끼니지원사업 등을 밀키트화된 상품과 연계하는 등 국가대표 수요혁신 기관으로 지산지소의 취지를 분명히 살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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