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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조합장 워크숍'···"협동으로 위기 극복"

입력 2022.05.27. 11:45
박서홍長 "농업인·조합·지역사회 힘 모을 때"
쌀 수급 안정 위한 정부의 '3차 시장격리' 촉구
농협 전남지역본부 주최로 26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2022년 전남농협 조합장 워크숍'에 참석한 농·축협 조합장과 시·군 지부장 200여명이 정부의 '쌀 15만t 3차 시장격리'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시·군 지부장 200여명이 참석한 '2022년 전남농협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날 열린 워크숍은 지난해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사례 설명과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사업추진 결의, 최근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현안 및 대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농가경영비 부담이 급증해 농업·농촌의 위기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식량안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전남지역의 현안인 쌀값 하락과 관련 백형일 농협경제지주 양곡부장의 현실과 전망을 설명 듣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끝으로 식량안보 자원인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의 선제적인 추가 시장격리(3차 물량 15만t )와 시장격리 의무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사회, 조합 간 협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결의의 시간이었다"며 "전남 144개 농·축협의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환경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현주기자 press@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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