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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민형배, 허위사실 유포·날조···민주주의 훼손"

입력 2024.02.23. 18:07
김성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성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이하 캠프)는 "민형배 예비후보를 허위사실유포, 날조와 관련해 22일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모 라디오 방송의 전화인터뷰에서 '김성진 후보의 경우(중략) 지난 번에 당원명부를 훔쳐서(중략)'라는 발언을 했다"면서 "훔쳤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경선 당시 권리당원 유무를 과다하게 조회했다는 논란이 발생해 자진사퇴한 바 있다.

캠프는 "SNS에서 '명백한 불법 해당행위라도 작업하면 버젓이 사면되는가 봅니다.~(중략)~편파적인 매체를 동원해 여론조작을 시도하고(이하 생략)'라고 게재했다"면서 "불법, 여론조작 역시 명백히 허위사실이자 날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비후보이자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날조하는 것은 경쟁후보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는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공정한 선거질서를 어지럽히고 앞으로 행해질 경선에 악의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 재심인용으로 중앙당이 민주당의 경선후보로 적합함을 인정했는데, 민형배 예비후보의 주장대로라면 과연 엄격한 재심에서 경선후보로 인정이 됐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공정과 원칙으로 공명선거를 통해 민주적 가치를 지키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쟁상대에 있는 후보를 음해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등의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광산을에서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현역인 민형배 의원과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3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한다.

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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